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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전시를 앞두고 홍보전이 한창이다. 여기 저기 팜플렛에 편지를 동봉하려 컴 앞에 앉아서 도저히 글이 써지지 않는다. 그래서 컴을 치우고 종이를 펼쳐 펜을 들었다. 역시.. 그 감성, 글을 술술 적어 나간다. 뭔가 어색하고 꾸민 글들이 그저 교감하는 맨살 토크로 변환되고 있다. 펜으로 손글씨 쓰며 자란 사람은 어쩔 수 없이 그 감성대로 따라 가야 한다는 가르침이 있덨다..ㅋㅋ 2020. 10. 25.
안려원 2020 라메르 개인전 전시 날짜가 잡힌 후에 석달동안 거의 잠을 못잔 나. 풀 가동, 시쳇말로 늙어 가면서 개고생 이다.ㅋ 여하튼 어제 까지 촬영을 끝내고 밤 꼬박새어 버벅 거리는 컴퓨터로 대 충 팜플렛 제작도 끝냈다. 이제 거의 선수 순중이 외어 가는 듯.. 작년에도 업자 맡겨서 백만원이 넘게 쓰레기를 만들어 놓고나니 내 실력도 만만친 않다고 자부 한다는..ㅋ 전시 날짜가 잡힌 후에 석달동안 거의 잠을 못잔 나. 풀 가동, 시쳇말로 늙어 가면서 개고생 이다.ㅋ 여하튼 어제 까지 촬영을 끝내고 밤 꼬박새어 버벅 거리는 컴퓨터로 대 충 팜플렛 제작도 끝냈다. 이제 거의 선수 순중이 외어 가는 듯.. 작년에도 업자 맡겨서 백만원이 넘게 쓰레기를 만들어 놓고나니 내 실력도 만만친 않다고 자부 한다는..ㅋ 2020. 10. 19.
2020.11.4 갤러리 라메르 개인전 작품 2020. 10. 12.
NYO Jazz 와 함께 난 한국 언론을 단 1%도 믿지 않는다. 그들이 쓰는 글과 말은 전부 싹 다 뒤집어 읽는게 정답이다. 그리하여, 공중파 방송은 올 차단해 둔 터라 홈쇼핑 채널을 돌리다가 곧바로 가는곳은 114번 채널 "classica" 이다. 2020년도 11월 4일 부터 인사동 라메르 갤러리에서 있을 개인전 준비에 밥을 꼬박새어 작업하고 갔던 "classica" 채널에서 본 재즈.. 젊은 연주자들이 빨간 바지를 입고 멋진 연주로 마음이 따뜻해진 아침이다. NYO Jazz Performs John Clayton’s “I Be Serious ’Bout Dem Blues” with Bandleader Sean Jones 2020.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