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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athon,스포츠5

2012 밀양 마라톤 밀양 마라톤 하프코스 완주 밀양시 잔치. 마라톤 마스터스 출전 선수들이 하나같이 밀양 마라톤 좋아한다. 코스 일근의 마을마다어른들이 나와서 응원하고 막걸리에 어묵탕에 각종 먹거리들을 제공하고 풍각놀이에 그날은 마을 마을 잔치 잔치 벌어졌으니 달리는 사람들도 즐겁고 응원하는 사람들도 즐겁다. 부산 러너스 회장인 하얀 민들레 우정숙.. 21km를 2시간 반이나 걸려서 달리는 나를 페메하느라 너무 고생많았군. 동마 완주를 위해 그렇게 응원을 하지만 가정 사정으로 접어야 하는 내 사정이 미안하기만 하고.. 2012. 3. 8.
미즈노 웨이브 에어로 10 수영을 하려니 수영복이 필요하고 달리기를 하려니 운동화가 필요하구나. 어떤 신발을 고를지 마침 싸고 좋은 물건을 고르려니 참 쉽지 않아 작정하고 신발 공부를 좀 했더니 화답이 왔다. 아웃도어 에서 셀 가격으로 새 모델을 운 좋게 외상 구입^^ 잘 먹지도 못하고 풀 코스 도전이 가능 할지도 모르는데, 신발 마저 안 나가면 큰일 이니까, 믿는다, 웨이브 에어로.. 에어로 스페이서는 3시간 전후로 들어오는 사람들 신는거라 발이 무리 갈것 같아 쿠션성 러닝화로 선택. 나 같이 다섯시간 달리는 사람에게 좋다고, 이미 달림이 박사님들에게 검수 받았음. 유일하게 아웃도어 닷컴 에서만 8%할인 받은 파워젤. 파워젤~ 나에게 힘을 팍팍 실어다오..이런거에 까지 의존하려고 맘 먹다니, 답답하긴 답답한 모양~~ 2012. 2. 20.
동아 마라톤 완주를 향해~ 런너스 일달 2월 12일 일요일 동백섬에서 달맞이 언덕길 경유 송정리 구덕포와 모래사장을 거쳐 다시 동백섬을 달리는 구간 힘 없다며 반토막만 잘라서 달맞이 언덕길을 따라 달려보니 장단지 아파서 죽을 뻔 했씀~~ 동마는 계속 자신감 멀어지기만 하고... 2012. 2. 15.
런너스 일달 부산 런너스 클럽 2012 1월 29일 일달, 해운대 동백섬 출발 기장 군청을 턴 해서 돌아오는 42km. 장거리 훈련주를 한다며 우정숙 민들레 회장의 권유로 그 동안 매번 챙겨주는 회장의 성의를 더는 거절하지 못해 편도만 달리기로 하고 합류했다. 그 전날 밤에는 2시까지 작업하느라 잠을 못잤는데도 달렸다. 예상외로 몸은 가뿐하고 동백섬에 도착해서는 다리가 마비되는것 같았지만, 회복은 무척 빠르다. 2012.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