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22 open to you~ 2012. 1. 15. 나무와 꽃은.. 한송이 꽃으로-oil on canvas 6호 40.9x27.3cm 나무-Acrylic & oil on canvas 4호 33.4x24.2cm 2011. 11. 28. 생명..뿌리내림 시리즈 내가 살아 있다는 것을 잊게 해다오.. '바그너'의 악극 '트리스탄과 이졸데'의 2막에서 사랑의 절정에 이른 '트리스탄'이 느닷없이 외쳐 부르는 노래를 생각했다. 생명의 탄생이 신비스러운 조물주의 작품이라 하더라도 무의식과 쾌락은 죽음에 이르러 있으므로 나는 죽음의 색으로 탄생을 생각한다. 2011. 11. 28. 달무리 시리즈...2010.11 각각 30호 90.9x72.7cm oil on canvas 달무리를 보았습니다. 어릴적에 어렴풋이 보았던 달무리의 기억은, 설명 하지 않아도 저절로 이해되는 알레고리 처럼 삶의 선명하고 단순한 손길은 내게로 뻗어와 고색 창연한 미지의 도시로 나를 데리고 갈듯 오직 순결함 만이 세상의 모든 추악함을 지울 수 있다고, 그것만이 자연의 바람일거라고 말해 주는듯 합니다. 2011. 11. 27.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