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36 노리타 nolita. 파스타 스페셜 주방장 추천 요리 연어 파스타. 크림과 토마토소스가 믹싱된 고솜 달콤한 소스 '로제 살모네' 압권입니당 고르곤졸라. 꿀 찍어먹는 핏짜. 꿀이 남아서 쪽쪽 흡입. 이건 머라고? 빵 속에 크림 스파게뤼. 연일 홍대 앞을 배회한 사연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려고. 일 늦게 마치는 이쁜 사람 만나려고. 2013. 2. 21. 홍대앞 cafe oven 단팥 아포가또 달콤한 단팥과 아이스크림 위에 에스프레소를 부어서 떠먹는 단팥 아보카또 달작지근 사랑스런 맛! 2013. 2. 21. 홍대앞 튀김집 'bar 삭'에서 그림에는 안보이지만, 진짜 바삭하고 맛있는 고로케, 그 안에 크림. 밤11시까지일하고 나선 아들과 커피숖에 앉아 기다리던 딸. 우리는'bar삭'튀김으로 갔다. 바삭하고 맛있는 튀김과 떡볶이 주먹밥 두개로 아들의 뱃속을 채우고 맥주 한잔으로 두런 두런 이야기가 좋다. 오랜만에 아들 뒷머리를 만져보기도 하고 장난을 한다. 짜슥,,잘생겼군.. 거부 안하는것을 보니 오늘 내가 한 일이 좀 고맙다는 표현인 듯... 빵 한쪼가리 들려서 걸어가는 뒷모습이 하도 안쓰러워 목이 메는것을 꾹 참아야 하는 에미건만, 그런 감정 마저도 가질자격없는 엄마라며 목아래로 꿀꺽 삼키는 것..무엇이든, 그게 뭐든.. 튀김집 삭 에서 삭이는 중.. ㅎ 2013. 2. 21. 커피볶는집 people n talk 피플 앤 토크 울주군 새생리...간절곶 가는길에 정말 맛있는 커피숖을 발견했다. 매우 까칠한 입맛을 가진 나는 프랜차이저 커피집을 아예 안가는 편이고 맛있는 커피를 만날일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는데, 감각작인 청년이 직접 커피를 볶는 집. 그 맛이 과연 일품이다. 우리밀과 고급 벌꿀로만 만든 허니 브레드..맛에 취해서 다음 스케줄 펑크내고 말았당.. 니카라과 농부에게 수익금이 바로 옮겨가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내리는 아이스커피를 맛보라며 주셨다. 아! 넘 좋다. 커파 호강을 했던 시간. 아메리카노 역시 진한 커피향을 머금고 부드럽고 향이 좋은 아메리카노까지 사장님이 서비스로...다 먹은 커피잔 모음.. 미국에서 커피공부를 하신 이 선민 사장님의 라잇렌스...화려하네...역시.. 일리 커피 킴보커피 250g에 3만원인.. 2013. 1. 31. 이전 1 2 3 4 5 6 ··· 9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