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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 탈렌스 반고흐 티타늄 화이트 로얄 탈렌스 반고흐 티타늄 화이트 열린화방에서 2+1행사 하길래 1세트 구입해서 파렛트에 짜보고 3세트 추가 주문 한동안 티티늄 화이트 걱정은 안해도 되겠다. 부자된 기분이야!! 200mm 12개 더 사놔야 하나? ​ 2019. 5. 4.
부자다 산에서는 필수물품 버너에 불을 붙이고​ 붚ㅍㅍ르 소리를 들으면 생존을 확인하는 느낌이다 ​ 2019. 5. 2.
돌아온 새 식구 길냥이 사료를 주기 시작하고 새들이 사라졌다. 마음 아프지만 수년간 멕이던 길냥이 사료를 끊었고 길냥이들이 사라지자 새들이 안심하고 날아들어 쌀을 먹고있다. 먹이 먹고 물먹고 주위를 살피고 ㅋㅋ 노래하는 새소리를 그려보고싶다. 2019. 4. 10.
꽃밭, 상추 밭, 허브 밭 풀이 우거져 음험하던 작업실 앞마당을 싹 갈아 엎고 자갈을 깔았다. 애초에 저런 땅을 원하지 않았지만, 진흙마당을 어찌 할 수 없어서 겉 표면을 건조하게 만들 수 밖에 없었다. 다시 봄이 오자 따뜻한 햇볕에 자라나는 싹을 보고 싶었다, 허브 씨앗을 준비하고 고추 모종을 사고 딱딱하고 험한 땅을 마치 감옥의 죄수가 숟가락으로 터널을 파는 심정으로 땅을 팠다고 하면 너무 과장이겠지?ㅋㅋ 여하튼 나무를 잘라서 자갈밭과 경계를 두고 작은 화분모양을 만들었다. 아이 힘들다. 보름을 더 기다린 허브는 이제 겨우 싹이 트기 시작했고 퇴비를 준 상추밭도 몇일 아니면 싹이 올라오겠지. 고추밭은 이제 퇴비를 뿌렸으니 내일은 비닐을 덮고 모종을 심을 테다. 겨우 여섯포기 지만, 먹고도 남음이 있으리.. 나의 알흠다운 밭들... 2019.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