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지역은 거대한 사적 공간을 한 작가에게 제공 하고 있다 하고,
그리고 그들에게는 복지 1도 안하고 갤러리 라든지 있는 시설도 없애 버리면서,행사에 존~~이용만
한다.
공무원들이 깜짝 놀랄만한 작품을 보여주고 공연을 보여 주지만, (개중에는 펜 하나 달랑들고, 카
메라 하나 달랑들고 예술인을 욕보이는 찌질이나 사기꾼도 있지만, 공무원들 에게는 그런걸 알아
차릴 눈이 없거나, 영혼이 없는 거겠지..)
일단, 그 들의 관심은 유명인에게 있다.
유명해진 사람들을 보면 참 이유가 있다 싶은 사람도 있는가 하면 운수, 재수 대통일 경우도 참 흔
히 보는 일이다.
그래서 유명인 우선인 사회란 병든 사회라고 생각한다.
몽마르트 언덕에서 그림그리는 가기크 라는 화가에게서 배운게 있다.
"이 세상에는 유명한게 너무 많잖니? 미키 마우스도 유명하고 별것 아닌것들도 매우 유명하지, 내
가 유명해 져야될 이유가 없단다.."라고 말하던 그 털쟁이..보고싶네..그렇다. 이세상 모든게 유명
할 수는 없으므로, 거기에 꼭 끼어야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지역 홍보에 올인 하는건 이해 한다마는,
지역 홍보가 그리 중요하면 니 돈으로 하세요..
지역 홍보를 양질의 복지로하고 있는 성남시 같은 건전한 지역이 부러운 대목이다.
홍 아무개 (내 신성한 블로그에 더러운 이름을 거명하고 싶지않다.) 지역장이 100년 역사를 가진
복지 병원을 수지타산이 안맞는다는 이유로 환자들을 끌어내고 준 살인 행위를 하면서 싹 없애버
리고 현재도 잘나가고 있다마는, 공간 활용도가 적다는 이유로 갤러리 같은 중요한 복지 시설을 없
앤거나 별 다를바 없다는 말이다.
복지라는 기본 개념도 모르는 자 들이 정치판에서 우리 세금을 헛되이 사용한다는게 말이나 되는
소린지 열통 분통 터진다.
괜히 글을 썼다. 한동안 잠자던 분통이 다시 불붙지 않기를 진정 바란다.
나 작업에 집중하는 중이란 말이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