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스페셜1 SBS 스페셜 사교육에 끌려 다니는 아이들을 걱정 하는줄 알았다.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라는 이야기를 하는줄 알았다. 그리고 또한 행복은 좋은 대학을 가고 남들이 부러워 하는 돈 많이 벌고 사회의 부러움을 사는 직업을 가지는게 아니라는 말을 해줄 줄 알았다. 기대는 잠시, 시골 전원 주택에 아이들이 뛰노는 전원주택 마을 까지 만들어서 특이한 건축 양식을 자랑하는곳에서 아이들을 뛰놀게 한다. 양식이다. 물고기를 양식하듯, 좋은 환경에서..거기까진 그래도 많이 가진 사람들의 특권이라 치자결국 그 방식의 교육에 성공한 사람들의 기준은 좋은 대학 가고 공부에 흥미를 가지게한 것에 대해 성공했다 라는 것인데..그럼 스페셜은 뭘 말하고 싶은건지 알 수 없게 되어 버린다.행복의 순은 결국 좋은 대학에 가는것 이라는 말을 하고 있다... 2017. 9.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