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둥지1 작은새 둥지 작은새 둥지 어미가 먹이를 구하러 나간 사이에 촬영 했습니다. 쌔근 쌔근 잠도 잘자는 아기새. 착칵찰칵 셔터 소리에 먹이를 주는줄 알고 입을 벌리는 아기새. 동태를 살필 요량으로 문을 뺄쫌 열어 두었다가 빌딩을 통채로 옮길 수도 없는 새의 안타까운 입장과 마음을 헤아려 편안하게 새끼를 품으라고 다시 문을 닫아 주었습니다. 빌딩 4층에 전세 든 작은새가 새 집으로 들어 가는 통로 입니다. 2011. 6.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