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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가을에

by 려워니 2012. 3. 6.






oil on canvas
50호 116.8x91cm


6시 반이군
눈을 뜨고 미처 시계를 바라보기도 전에..
햇살을 느끼면서 시간을 알게되다.
그래서 내가 실로 자연인이 되어감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어제밤 50호 짜리 작품 마무리 하고 안심하고 푹 잤던것 같다.
촬영, 편집, 블로그에 작품을 올리고 나서 일을 다 마친 뿌듯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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