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페오와 유리디체 중 전면에 흐르는 주제음악
정령들의 춤
사랑하는 아내를 잃은 오르페오는 죽은 아내를 돌려 달라고 기도한다.
사랑의 신 아모르는 음악의 힘으로 원령의 마음을 누그러 뜨린다는 조건으로 한번의 기회를 준다.
유리티체를 이 세상으로 데려올때까지 그녀의 얼굴을 보아서는 안된다는 조건으로..
오르페오는 저승의 입구에서 노래의 마력으로 저승의 왕을 감동시켜 그녀를 구출하여 이승으로 데려오게 되나, 유리디체는 자신의 얼굴을 돌아보지 않는 오르페오를 오해하고 쓸쓸히 저승으로 돌아가려 하자 오르페오는 유리디체를 돌아보게 되고 유리디체는 다시 목숨이 끓어진다.
살 희망을 잃은 오르페오는 비탄의 노래를 부르며 죽음을 기도하자 사랑의힘보다 더 강한것은 없다며 아모르는 그의 지고 지순한 사랑에 감동을 입어 다시 유리디체를 구해준다.
그리고 양치기들은 그들의 사랑을 축복하는 노래를 부른다.
그리스 신화에는 비극으로 끝나는 이야기 이지만 글룩의 오페라에서는 해피엔딩이다.
글룩의 오페라opera 죽음의 도시( Die tote Stadt ‘The Dead City‘)에서 마리에타의 노래Mariettas Lied"-Glück das mir verbli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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