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새.
한마리는 바닥에 떨어져 있고 쩍쩍 벌려대던 입은 벌리지도 않고 쌕쌕 잠만 자는게 아무래도 걱정 되어서 조류원에 전화질도 하고 네이버 지식에 처음으로 질문도 했다.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8&dirId=80507&docId=131823006
어미가 밤에 들어와서 새끼를 보살피고 있다는 추정이고 끝까지 나는 모른체 하는게 도와주는 것이라는 결론을 지었다.
그 일환으로 스틸로폴 포장지로 가려서 아무도 모르게 해 주는것으로 내 할일을 다하고 이그노어~~
프리스~내 판단이 잘 맞아서 건강하게 자라서 날아가거라~
그리고 다음날 살짝 들여다보니 바닥에 떨어졌던 한마리가 다시 둥지에 올라가 있었다. 아무 걱정할 필요 없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