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점은 무엇일까?
무언으로 던지는 메시지는 아닐까?
나는 그림으로 무언의 메시지를 던진다.
일일이 설명하지 않더라도 느낄 수 있는 그 무엇.
그것은 바로 일상생활과도 연결지어진 일종의 습관이기도 하다.
물어 보지 않고도 그냥 느낄 수 있는것들을 믿는 습관.
그것은 바로 '상상의 힘은 위대하다'는 말을 믿는것과 연결되어 있음직 하다.
그 모든것들이 주위를 불편 하게만 하지 않는다면 그저 존재함 자체만으로도 고마운일이며,
그래서 점점점은 소중한 그 무엇이다.
주위를 편안하게 해주는 무엇.
내 눈을..내 가슴을.. 시원하게 해주는 그 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