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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더 데이지 빵집에서

by 려워니 2012. 4. 29.

 

 

데이지 빵집

 

빵을 좋아하는 빵 매니아로서^^

빵에 대해 논하지 않을 수가 없군하!!

파리xxx같은 일말의 상도덕도 없다는 기업에 속아 적잖이 기업을 먹여 살려온 소비자의 한 사람으로 골목 빵집 빵을 사고 싶어 하지만, 요즈음 그런 빵집을 찾기란 참으로 쉽지 않은 실정이다.

게다가 입맛 까다로운 이몸, 잘못 하다간 한입 먹어 보지도 못하고 버릴게 분명한 것들을 살 형편은 못된단 말이쥐!

요 요 요, the daisy 라는 빵가게, 개인 소유의 빵집인지 모르겠지만, 대 기업은 아닌게 확실하고, 달지 않고 맛있는 빵집을 소개하고 나섰다.

들어가자 쇼윈도에 진열된 이 예쁜 빵에 멘탈이 꽂혀서 바로 바로 초이스 하고 말았다능(12000냥)

 

 

 

 

잘먹은 점심한끼 하루를 잘 버틴다..라는 하루의 좌우명을 무시하고 배가 꺼져 주기를 간절히 기다려 늦은밤 칼과 포크를 들었다.

 

호홍

 

 

 

 

 

 

 

부드럽다...

향기롭다..

 

 

케익도 이쁘고 풍성한 빵은 보기에도 먹음직 스럽고 마음 마저 푸근해 지고, 나는 먹지 않아도 배가 부르당..

 

 

 

 

 

 

도라에몽 한입 베어물고....

 

 

 

해운대 중동 신시가지 이면 도로변, 한적하고 넓은 도로변 분위기가 약간 유럽 스타일로 꾸며진 분위기 나는 도로에 있는  중앙 하이츠 상가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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