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식

치자차

by 려워니 2011. 11. 19.


앞산 언덕에 매달린 치자를 따다가 마도 이뻐서 정말 깨끗하게 말려 두었던 치자를 차로 마신다니






잘 썰어서 진하니까 몇 도막만 놓고 살짝 행군다음 뜨거운물을 부어주면 금방 노랗게 우러난다.






비위가 약한 사람
화가 많은 사람,
또 신물이 잘 오르는 사람
입냄새 나는 사람에게 좋다는 치자차,
일단은 색깔에 반하고 무향 무취라서 거부감이 없어서 좋다.





'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송원 일식  (0) 2012.03.28
플레인 요거트 드레싱 마들기  (0) 2012.03.27
옥수수 알갱이 튀김  (0) 2011.11.17
피로가 싹 가시는 커피  (0) 2011.10.03
보라빛 고구마  (0) 2011.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