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미, 덫을 놓는 사람들 때문에..아침 내내 개가 울부짖는 소리에 긴가 민가 하면서 산을 보니 하얀개가 움직이는게 보였다.
목에 올가미가 걸린채 울기만 하는 하얀 개.
애가 순해서 발버둥도 안치고 울다가 짖다가...
무서워서 여기 저기 SOS를 쳤지만, 얼른 달려올 사람은 없고,
순한 개라서 내가 살살 달래서 풀어 주려고 시도해봤지만 그 순한 녀석이 긴장하자 나를 물려고 한다.
어떻게 조금만 노력하면 될 듯도 한데도 안전을 위해서 119에 요청을 했다.
119는 개를 구출, 싣고 가버렸고 동네 개라며 풀어 주기를 요청했지만 그럴 수는 없다고 구청에 데려간다고 했고..
그 순댕이를 보내고 나니 눈망울이 선해서 견딜수가 없다.
내가 기애를 구해낸게 아니지?
다시 데리러 가겠다고 전화를 했다.
그애의 자유를 내가 앗았다.
바보 멍충이..사고뭉치
아무래도 개를 다시 데리러 가야할것 같다.
개 고양이를 구출한게 벌써 네번째, 올가미 덫을 놓고 방치하는 사람들 올가미에 매달아 놓고 싶다.
안전하게 구출된 다음..과연 그 애는 안전했는가? 구출한게 맞는가?
이장님께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물어봤지만, 이렇다할 답이 없구나..
http://booming.egloos.com/2299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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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순해서 발버둥도 안치고 울다가 짖다가...
무서워서 여기 저기 SOS를 쳤지만, 얼른 달려올 사람은 없고,
순한 개라서 내가 살살 달래서 풀어 주려고 시도해봤지만 그 순한 녀석이 긴장하자 나를 물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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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는 개를 구출, 싣고 가버렸고 동네 개라며 풀어 주기를 요청했지만 그럴 수는 없다고 구청에 데려간다고 했고..
그 순댕이를 보내고 나니 눈망울이 선해서 견딜수가 없다.
내가 기애를 구해낸게 아니지?
다시 데리러 가겠다고 전화를 했다.
그애의 자유를 내가 앗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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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개를 다시 데리러 가야할것 같다.
개 고양이를 구출한게 벌써 네번째, 올가미 덫을 놓고 방치하는 사람들 올가미에 매달아 놓고 싶다.
안전하게 구출된 다음..과연 그 애는 안전했는가? 구출한게 맞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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