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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려워니 2017. 7. 14. 14:14

파도

무언가 요동치는 것 들

그게 무엇이든 개념치 말자

받아 두고 놓아 둘 때

경지를 맛보게 될 것인가

#art #정물 #안정숙

#artist An Jeung Suk 152.5x101.5cm oil on canv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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