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athon,스포츠
런너스 일달
려워니
2012. 1. 30. 07:34
부산 런너스 클럽 2012 1월 29일 일달, 해운대 동백섬 출발 기장 군청을 턴 해서 돌아오는 42km. 장거리 훈련주를 한다며 우정숙 민들레 회장의 권유로 그 동안 매번 챙겨주는 회장의 성의를 더는 거절하지 못해 편도만 달리기로 하고 합류했다.
그 전날 밤에는 2시까지 작업하느라 잠을 못잤는데도 달렸다.
예상외로 몸은 가뿐하고 동백섬에 도착해서는 다리가 마비되는것 같았지만, 회복은 무척 빠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