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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한다.

려워니 2011. 11. 9. 14:10

한다 한다 한다.

이 세상에 단 한사람 단 한사람 내 맘 알아주는 단 한사람만이 내 사람.
내게 그런 이는 누구인가
내게 단 한사람이 아니라 내게 두 사람 세 사람 네 사람 다섯 사람..여섯 사람..
일생 고생 고생 그 고생을 하더니 보상을 받고 있다는 생각을 하며 그저 고맙고 또 고맙다.
매일 매일 고마운 마음

페이스 북에 가서 여기 저기 기웃 거리며 산 속에서도 뉴욕까지 소통하고 평소 존경하던 분들과 친구를 맺고, 그게 무슨 소용 있을까마는 그래도 소통 만큼은 매우 소중함을 다시 새기게된다.

뭐든 한다고 욕먹는데..
그래도 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