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디스플레이
려워니
2011. 10. 18. 21:59
2년만에 인사동에 전시하러 왔더니 왠지 고향 온것 같아 넘 좋다.
여기 저기 갤러리 돌아 다니며 관장님들에게 인사도 하고 안부도 여쭙고..
그리고 그리웠던 만두 전골도 먹고..
라메르 갤러리 제 2 전시장이 아담하니 준비한 작품들이 정말 안성맞춤으로 잘 걸렸다.
항상 그렇듯 그림은 스포트 라이트를 받아야 인물이 사는법.
내 수작업의 결실들이 라이트를 받아 반짝 반짝 빛나는 모습을 보니 흐뭇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