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건 리비를 보고 화실로 나오니 까마귀들이 쌀을 먹으러 왔다.
큰 날개를 펼치고 하늘을 나는 모양이 장관이다.
실화 라고 하는 영화 매건 리비
영화에서 표현만 안했을 뿐일 수도 있겠지만,
영성으로서 남자들의 소굴인 해병대에서 음흉한 눈길하나, 성추행하나 없이
군생활을 할 수 있다는 인권의식이 너무 부럽다.
물론 그렇지 못한 사회 군도 있겠지만..
폭발물 탐지견과의 교감, 사납기만 하다고 교감 하지 못하는 렉스를 만난 매건은 렉스의 마음을 읽고 편안하게 해주므로 렉스의 마음을 얻었다.
이라크 파병 때 부상 투혼으로 많은 생명을 구하고 서로의 생명을 구하여 전쟁영웅이 되었으나,
렉스는 계속 군생활을 하고 매건은 전쟁영웅으로 전역을 했으나, 렉스 때문에
정상적인 생활을 못하고
입양을 하기위해 국회를 찾아가고 방송을 하고 서명을 받고 결국 렉스의 전역식과 함께 렉스를 기어이 입양하고 죽을 때 까지 함께 살아 간다는 따뜻한 스토리~
인권의 감동과 함께 동물을 대하는 인간의 자세는 어떠 해야 되는지 많은 생각을 하게 끔 만드는 영화다.
존중합니다..이 후 수의사로 살고 있다는 매건 상사~~
아래 두 이미지는 실제 사진인 듯~